남친&여친을 자취방으로 부르는 예쁜 무드등 셀프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스타일리쉬 인테리어입니다. 나 혼자 가구가 늘면서 내방꾸미기, 셀프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인테리어라는 게 돈으로 쳐발쳐발하면 내가 원하는 분위기를 마음대로 연출할 수 있겠지만,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많은 돈을? 게다가 내 집도 아닌 남의 집에 인테리어를 투자하고 싶진 않습니다. 방법은 저렴한 가격에 예쁘게 꾸밀 수 있는 가성비 인테리어가 답! 이겠죠. 스타일리쉬 인테리어가 여러분에게 최소의 비용으로 내 방을 꾸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예쁜무드등 셀프인테리어가 해답

 

적은 돈으로 최고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소품은 단연 무드등입니다. 어둑어둑한 밤,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갔을 때 환히 비춰주는 무드등은 그 자체만으로 존재감 갑입니다. 누르스름한 무드등을 멍 때리면서 쳐다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느낌은 저만 그런 걸까요... 오렌지 전등이 주는 따스한 느낌은 누군가 곁에 있는 듯한 포근한 느낌을 준다는 말이 어느 정도 신빙성은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의 느낌을 가지는 쉐이프

 

특히 중요한건 곡선이나 유한 느낌을 주는 무드등이 셀프인테리어에 제격이란 점입니다. 나무, 별, 달 같은 둥글둥글한 디자인은 사회생활에서 상처 입은 마음을 살살 달래주는 ㅠㅠ 역할을 하기도 하죠. 그렇다고 비싼 건 놉!

 

가격도 인터넷에 뒤져보니 만원 언저리에서 구매할 수 있어서, 대만족! 파티나 연말에 무드등 하나 켜두고, 남친이나 여친을 자취방에 초대하면 그 방안분위기 때문이라도 솔로탈출 가능성 높아진다고 봅니다. 저도 무드등 하나 사서, 방에 뒀더니 동생이 들어오더니 "진짜 분위기 난다"면서 그러더라고요. ㅎㅎ 은은한 빛이라서 침대스탠드로도 굿!

 

 

 

 

여러 가지 모양이 있는데 개인 취향 따라 구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 생일날 의미 없는 기프티콘 틱 던져주는 것보다 인테리어스탠드로 맛깔난 무드등 선물도 괜찮을 것 같네요. 자세한 무드등 정보는 하단에 있으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도 가성비 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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